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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AG 기사 52⁠편을 최신순으로 모았습니다.

마리나베이 금융가의 고층 빌딩들이 이룬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물줄기를 뿜는 싱가포르 멀라이언 석상TRAVEL
인도네시아 발리2026.10.26

유리 온실의 도시에서 절벽 사원의 섬으로

발리로 가는 환승길에 싱가포르에서 20⁠시간 남짓 머문다. 비를 피해 걷기 좋은 정원과 멀라이언을 거쳐, 낮은 리조트와 절벽 사원의 발리 남부로 건너간다.

하구로산의 거대한 삼나무 숲 한가운데 우뚝 솟은 목조 5층 탑인 국보 오중탑CULTURE
일본 쓰루오카2026.10.26

현재의 산에서 미래의 산으로, 돌계단 2,446⁠개

야마가타현 쇼나이의 데와삼산은 각각 현재⁠·과거⁠·미래를 상징하는 신앙의 산이다. 하구로산 돌계단에서 유도노산 성역과 즉신불의 절을 거쳐 쓰루오카에서 순례를 마친다.

1층 입구 위에 파니 파자니와 술탄 바자르의 간판이 걸려 있는 하바롭스크 구시가지의 붉은 벽돌 3층 건물FOOD
러시아 하바롭스크2026.10.26

위층은 샤슬릭, 아래층은 흑맥주

아무르강변 도시 하바롭스크에는 오래된 붉은 벽돌 건물이 한 채 있다. 1⁠층은 흑맥주를 빚는 체코풍 브루펍이고, 2⁠층은 화덕에서 샤슬릭을 굽는 동방풍 식당이다.

산줄기가 마주 보이는 풀밭 능선 길을 따라 걷는 두 여행자OUTDOOR
일본 가와라2026.10.26

구리 캐던 마을의 역에서 신라의 신을 모신 숲까지

가와라의 규슈올레는 간이역에서 출발해 대숲과 갱도, 철교, 고대 신사를 지나 다음 간이역에 닿는다. 기차로 오가며 걷는 11.8km 중급 코스다.

블라디보스토크 요새박물관 언덕 포대 너머로 내려다보이는 아무르만 바다와 해안선CULTURE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2026.10.26

완성되지 못한 요새, 아무르만을 겨눈 언덕

제정 러시아가 건설하다 중단한 해안 요새의 옛 포대가 박물관이 됐다. 박물관을 나와 해변과 섬, 철도 종착역까지 돌아보면 극동 군항의 내력이 이어진다.

붉은 벽돌로 쌓아 올린 왓 야이 차이몽콘의 거대한 불탑과 계단TRAVEL
방콕⁠·아유타야2026.10.26

옛 왕도에서 강을 따라 수도로

짜오프라야강은 옛 왕도 아유타야와 수도 방콕을 잇는다. 머리 잃은 불상부터 화교의 부두와 야시장까지, 두 도시가 강과 맺은 관계를 따라간다.

오뉴지마 산등성이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푸른 사이키만 바다와 굴곡진 해안선OUTDOOR
일본 사이키2026.10.26

옛 등굣길 따라 섬 하나를 8⁠자로 걷는다

오뉴지마에서 아이들이 넘던 산길을 이은 10.5km 규슈올레를 걷고, 뭍으로 돌아와 사이키 성하마을의 돌길과 어촌의 보존식 고마다시 우동을 만난다.

검은 자연석 성벽과 해자 위로 솟은 흰 5층 시마바라성 천수각TRAVEL
일본 시마바라2026.10.26

불의 온천 마을에서 물의 성하마을로

운젠다케 서쪽 오바마엔 뜨거운 온천수가, 동쪽 시마바라엔 차가운 용수가 솟는다. 두 물을 밥상과 살림에 들인 마을을 걷는다.

푸른 이토시마 바다를 등지고 해안도로 옆에 서 있는 빨간 2층 런던버스 카페FOOD
일본 이토시마2026.10.26

바다 앞 식탁에서 소금 공방, 150⁠년 양조장까지

이토시마 해안도로의 바다 앞 식탁 세 곳과, 바닷물로 소금을 얻는 공방, 술지게미로 빵을 굽는 150⁠년 양조장까지 반도의 먹거리를 따라간다.

푸른 수수페 해변 앞에 워터파크를 갖춘 사이판 월드리조트 전경STAY
사이판 수수페2026.10.26

객실 문밖에서 라군까지 걸어서 닿는 리조트

사이판 월드리조트에서는 객실과 워터파크, 산호초 라군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차를 빌리지 않고 아이와 물가에서 며칠을 보내려는 가족에게 알맞은 곳이다.

묀히스베르크 언덕에서 내려다본 잘자흐강과 호엔잘츠부르크 요새FOOD
잘츠부르크2026.10.26

맥주 한 잔 따라 걷는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에는 15⁠세기부터 이름을 이어 온 양조장이 있다. 1492⁠년 문을 연 양조장과 수도원 맥주홀, 골목 안 맥주 식당을 거쳐 요새가 보이는 언덕까지 걷는다.

만년설 봉우리에 둘러싸인 에메랄드빛 빅 알마티 호수 전경TRAVEL
알마티⁠·차린 캐니언2026.10.26

지평선과 만년설 사이의 도시

알마티는 동쪽의 메마른 초원과 남쪽의 톈산산맥 사이에 있다. 같은 산줄기의 다른 골짜기에서 붉은 협곡과 설산 호수를 보고, 고려인 반찬이 놓인 시장까지 걷는다.

초록 잔디밭 위에 서 있는 캅말뢰뢰 노트르담 옥실리아트리스 성당의 붉은 지붕TRAVEL
모리셔스 포트루이스2026.10.25

달콤한 소금과 갠지스의 섬, 모리셔스

모리셔스는 설탕과 이민이 만든 섬이다. 북부 제당 공장에서 남부 화구호 그랑바생과 흑단 숲까지 그 내력을 따라 섬을 세로로 건넌다.

르모른산 아래 리조트 수영장과 콜로니얼 양식 건물STAY10⁠월호
모리셔스 르모른2026.10.25

르모른산 아래, 농장주 저택을 본뜬 리조트

모리셔스 남서쪽 끝, 노예들이 숨어든 바위산 아래 농장주 저택을 본뜬 리조트다. 전 객실 버틀러와 5⁠개 식당을 갖췄지만, 바다 전망은 객실 방향을 따져야 한다.

서파 정상부에서 내려다본 천지. 늦봄까지도 호수 표면이 얼음으로 덮여 있다OUTDOOR10⁠월호
중국 백두산2026.10.25

1,442⁠계단 끝에서 마주하는 백두산 천지

계단 부담이 적은 북파와 1,442⁠개 계단 끝에 조망이 넓게 열리는 서파에서 천지를 내려다본다. 장백폭포와 금강대협곡, 지하삼림까지 화산 지형을 둘러본다.

화강암을 계단식으로 쌓아 올린 장군총CULTURE10⁠월호
중국 지안2026.10.25

압록강 너머 북녘과 마주한 고구려 옛 도읍, 지안

고구려가 400⁠년 넘게 도읍으로 삼은 지안에는 성돌과 왕릉, 비석과 벽화가 남아 있다. 옛 왕도의 흔적은 지금의 국경이 된 압록강 곁까지 이어진다.

여행책이 놓인 테이블과 벽면 책장, 위쪽에 포스터가 붙은 작은 책방 안TRAVEL10⁠월호
강원 동해2026.10.25

항구 비탈을 올라 채석장 호수까지, 동해 묵호

석탄배와 오징어배가 드나들던 묵호에서 어항을 둘러보고 비탈 골목을 올라 등대에 닿은 뒤, 석회석 채석장이 남긴 옥빛 호수까지 가 본다.

옅은 하늘 아래 함백산 정상의 돌탑 곁에 선 두 등산객OUTDOOR10⁠월호
강원 태백2026.10.25

해발 900m 고원, 태백에서 은하수 보는 법

해발 900m 고원 도시 태백에서는 두 큰 강의 첫 샘과 고생대 바다의 지층, 석탄을 끌어올리던 고개를 지나 함백산 고갯마루에서 은하수를 만날 수 있다.

노을 진 하늘 아래 물 빠진 가로림만 갯벌 위로 드러난 웅도 노둣길과 작은 섬CULTURE10⁠월호
충남 서산2026.10.25

물때 따라 걷는 서산, 갯벌 섬에서 바다 암자까지

가로림만 웅도와 황금산에서 산자락 절집과 백제 마애불, 고택과 해미읍성, 밀물에 둘러싸이는 간월암까지 서산 8⁠곳을 물때에 맞춰 돌아본다.

서강 물길이 한반도 모양 절벽을 굽이돌아 흐르는 영월 한반도지형CULTURE10⁠월호
강원 영월2026.10.25

청령포 다음 영월, 왕릉에서 천문대까지 8⁠곳

단종이 숨을 거둔 객사와 왕릉에서 출발해 한반도지형, 미술관과 민화 전시관, 석회암 동굴과 탄광 마을을 거쳐 봉래산 천문대의 별까지 영월 여덟 곳을 둘러본다.

나무 식탁 위에 간장게장과 생선구이, 김치찌개, 김치전, 나물 반찬이 가득 차려진 인천 간장게장 백반 한 상FOOD
인천2026.10.25

1957⁠년 노포와 동네 백반, 인천 간장게장 5⁠곳

1957⁠년 개항장 노포부터 부평 동네 백반, 무한리필, 손질 정식까지 인천 간장게장 5⁠곳과 연안부두 어시장을 상차림 방식으로 나눈다.

붉은 벽돌 외벽 정면에 공화춘(共和春) 현판이 걸린 인천 차이나타운 짜장면박물관FOOD
인천2026.10.25

짜장면박물관에서 시작하는 인천 면집 5⁠곳

옛 공화춘 건물인 짜장면박물관에서 내력을 읽고, 공화춘과 핏줄⁠·주방이 닿는 중국집과 쫄면의 탄생지로 불리는 제면소까지 면집 5⁠곳을 잇는다.

다랑쉬오름 정상 능선에서 내려다본 초록빛 구좌읍 들판과 아끈다랑쉬오름,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OUTDOOR
제주2026.10.25

10⁠분에서 30⁠분, 제주 동쪽 오름 4⁠곳

제주 동쪽 다랑쉬오름⁠·안돌오름⁠·영주산⁠·두산봉은 입구에서 정상까지 10~30⁠분이다. 분화구를 보려면 다랑쉬오름, 30⁠분밖에 없다면 두산봉이다.

나무 뚜껑을 얹은 돌솥밥과 생선구이, 두부조림, 나물 반찬이 한 상 가득 차려진 이천쌀밥 정식FOOD
경기 양평 외2026.10.25

보리밥부터 부대찌개까지, 경기 노포 6⁠곳

양평 보리밥과 한옥 스키야키, 이천 쌀밥 정식, 포천 한우 갈비, 의정부 화교 중국집, 동두천 부대찌개까지 경기 식당 6⁠곳이 저마다 고집하는 재료를 짚는다.

양옆으로 곧게 솟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약 400m 직선 산책로를 이루는 전라남도산림연구원 메타세쿼이아길TRAVEL
전남 나주2026.10.25

메타세쿼이아가 붉어지는 11⁠월, 나주 하루

메타세쿼이아길과 빛가람호수공원, 금성관과 곰탕거리, 반남고분군과 영산포 옛 포구까지 늦가을 나주를 엮는다. 금성관은 해체 수리 중이다.

별이 떠 있는 밤하늘 아래 원통형 관측 돔이 솟은 영양반딧불이천문대 전경OUTDOOR
경북 영양2026.10.25

가로등 드문 길 끝, 영양에서 별 보는 밤

고속도로 없는 산골 영양에서 서석지와 선바위, 옛 양조장과 자작나무숲, 아시아 첫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천문대까지 7⁠곳을 소개한다.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은행나무 가로수가 마을 안길을 따라 줄지어 뻗은 청라 은행마을OUTDOOR
충남 보령2026.10.25

3,000⁠그루 은행나무와 옛 역, 보령 청라 은행마을

보령 청라면 장현리 은행나무 3,000⁠여 그루 사이에 조선 후기 가옥이 자리한다. 1961⁠년 장항선 역사와 성주산 탄광 유산까지 이어 보는 보령의 가을이다.

얕은 수공간 한가운데로 콘크리트 진입로가 곧게 뻗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외관CULTURE
전북 남원2026.10.25

소리 듣고 책 읽고 그림 보는 하루, 남원 6⁠곳

《혼불》⁠의 무대인 폐역과 문학관에서 고향 화가의 미술관, 농원 자리의 정원, 운봉 고원의 동편제 유적까지 잇는다. 읽고 보고 듣는 남원 6⁠곳이다.

벌교 태백산맥길 도로변에서 바라본 보성여관 건물 정면TRAVEL11⁠월호
전남 보성2026.10.25

소설 속 여관에서 차밭 고개까지, 보성 늦가을 기행

《태백산맥》 속 남도여관의 모델과 제철 꼬막 한 상, 1930⁠년 간이역 골목과 사철 푸른 차밭, 봇재 고개로 이어지는 보성의 늦가을이다.

흑임자와 콩가루를 묻혀 감자 모양을 낸 카페 감자밭의 감자빵FOOD11⁠월호
강원 춘천2026.10.25

감자빵의 오후와 옛 여관의 하룻밤, 춘천 3⁠곳

로즈감자 빵을 굽는 신북읍 카페에서 국내산 재료로 스페인 가정식을 차리는 옥천동 식당, 옛 여관을 고친 중앙로 아트스테이로 이어지는 춘천의 하루다.

하얀 사과꽃이 핀 해플스팜사이더리 과수원과 잔디 마당TRAVEL11⁠월호
경남 거창2026.10.25

사과 발효주 맛보고 협곡 다리 걷는 하루, 거창 4⁠곳

사과를 길러 사이더를 담그는 농장 양조장과 수승대 계곡, 교각 없는 Y⁠자 출렁다리, 1954⁠년 지은 옛 의원을 잇는 거창 4⁠곳이다.

3917마중의 근대 한옥 지붕과 마당CULTURE11⁠월호
전남 나주2026.10.25

의병장 가문의 1939⁠년 한옥과 담장 너머 향교

의병장 정석진의 손자가 1939⁠년에 지은 절충식 집과 고택 7⁠채를 고쳐 연 3917⁠마중이다. 나주배 카페와 고목 정원을 지나 향교와 서성문까지 걷는다.

툇마루와 목조 기둥이 작은 마당을 둘러싼 서촌 소소하우스 한옥CULTURE11⁠월호
서울2026.10.25

인왕산 계곡과 미술관을 걷고 한옥에 묵는 서촌

겸재 정선이 그린 골짜기에서 화가의 옛집과 시인의 일화가 전하는 옛 여관, 경찰 초소였던 책방까지 걸은 뒤 골목 안 도시 한옥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노랗게 물든 잎이 사방으로 뻗은 가지를 뒤덮은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TRAVEL11⁠월호
강원 원주2026.10.25

1,300⁠년 은행나무에서 숲속 책방과 절벽 카페로

수령 약 1,317⁠년으로 추정된 반계리 노거수를 본 뒤, 산중 북스테이 서점과 동네 독립서점, 빙벽장 절벽 앞 로스터리, 산 능선이 트인 숲 정원 카페까지 원주 5⁠곳을 잇는다.

프랑스산과 미국산 오크통이 줄지어 놓인 예산사과와인 지하 저장고TRAVEL11⁠월호
충남 예산2026.10.25

사과 증류주 익는 양조장부터 고찰까지, 예산 5⁠곳

사과를 증류해 오크통에 재우는 농원에서 술 이름의 주인 김정희의 생가, 100⁠년 된 장터, 호수 위 현수교, 1308⁠년 대웅전까지 잇는 예산 5⁠곳이다.

정족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삼랑성 성벽과 무지개 모양 아치형 돌문TRAVEL
인천 강화2026.10.19

고인돌과 방직공장, 고찰과 책방이 포개진 강화

청동기 고인돌과 산성 안 고찰부터 옛 방직공장과 참기름 공장, 시골 농가를 고쳐 쓴 공간까지 강화의 시간을 짚어 본다.

보물 수원 팔달문 정면과 반원형 옹성 성벽, 그 뒤로 이어지는 남문시장 거리FOOD
경기 수원2026.10.19

불취무귀, 왕이 연 장터의 밤과 낮

정조의 말로 전하는 불취무귀를 내건 야시장이 2026⁠년 10⁠월 10⁠·17⁠·24⁠·31⁠일 수원남문시장에 선다. 통닭거리와 지동⁠·못골⁠·팔달문⁠·영동시장까지 걷는다.

하얀 메밀꽃밭 사이로 현무암 밭담길과 팽나무, 오름이 이어지는 와흘메밀마을CULTURE
제주2026.10.19

메밀밭 밭담부터 산굼부리 분화구까지, 제주 조천 4⁠곳

공동목장 터에 핀 메밀꽃과 자청비 신화, 매립장 구덩이에 묻은 돌박물관, 곶자왈 숲과 깊이 132m 분화구까지. 조천 중산간 땅의 내력을 짚었다.

붉게 물든 단풍 가지 너머로 보이는 경복궁 향원정과 연못CULTURE
서울2026.10.19

종묘 담장길부터 경복궁 취향교까지, 고궁의 가을

정전 수리를 마친 종묘와 왕의 논을 판 춘당지, 단청 없는 낙선재, 제자리로 돌아온 취향교. 땅과 쓰임에 따라 배치가 갈린 궁궐 3⁠곳과 종묘의 건축을 짚었다.

붉고 노란 단풍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평창 월정사 일주문과 전나무숲길 초입OUTDOOR
강원 평창2026.10.18

전나무와 단풍이 겹치는 길, 평창 가을 숲길 5

전나무 1,700⁠여 그루가 선 월정사 숲길과 오대천 9km 선재길, 자생식물원, 평창강 절벽 잔도, 해발 920m 대관령 초지까지 평창 가을 숲길 5⁠곳을 짚었다.

아원 고택 천지인 앞의 얕은 수공간 너머로 정면에 펼쳐진 종남산 능선TRAVEL11⁠월호
전북 완주2026.10.18

옮겨 세운 고택부터 평지 가람까지, 완주 소양 8⁠곳

진주⁠·정읍⁠·함평에서 옮겨 온 고택과 노출 콘크리트 미술관, 평지에 일직선으로 놓은 가람, 태조 어진을 지킨 산성까지. 소양 골짜기의 건축과 관람 조건을 짚었다.

아침 햇볕이 드는 라운지, 무늬 카펫 위에 놓인 소파와 안락의자STAY
마카오 코타이2026.10.18

금빛 코타이 한복판에 옛 마카오를 들인 호텔

옛 타이파 건축과 포르투갈 타일로 실내를 꾸민 안다즈 마카오의 객실과 식당, 바, 부대시설을 짚었다. 갤럭시 단지 안에서 먹고 쉬려는 여행자에게 맞는다.

고층에서 내려다본 송정해변과 해변을 따라 이어진 해송 숲STAY
강원 강릉2026.10.18

솔숲 뒤 호텔⁠·레지던스와 중정 식당, 신라모노그램 강릉

송정해변 해송 숲 뒤로 315⁠실 호텔동과 602⁠실 레지던스동이 들어섰다. 두 숙소의 객실⁠·부대시설 차이와 중정 식당가 더 그로브 테이블, 조식 구성을 짚었다.

징검다리가 놓인 얕은 낙동강 여울을 가로질러 마을로 건너가는 맹개마을 트랙터STAY
경북 안동2026.10.18

트랙터를 타고 강을 건너는 마을, 안동 맹개마을

낙동강 건너 맹개마을에서는 밀을 길러 소주를 빚고 손님을 재운다. 당일 견학과 하룻밤 가운데 무엇을 고를지, 근처 농암종택과 도산서원까지 함께 정리했다.

황금빛 꽃잎 문양이 새겨진 카미카와 다이세츠 주조의 사케 두 병FOOD
일본 홋카이도2026.10.18

오타루에서 다이세츠산까지, 홋카이도 사케 양조장 5⁠곳

오타루의 마지막 양조장부터 히가시카와초로 이전한 노포까지. 홋카이도산 쌀과 물로 술을 담그는 양조장 5⁠곳을 소개한다.

철판에서 노릇하게 구워 간장 양념과 고춧가루를 곁들인 서문시장 납작만두와 분식 한 상FOOD
대구2026.10.18

납작만두부터 야시장까지, 대구 서문시장 하루 코스

조선 3⁠대 장터의 맥을 잇는 서문시장에서 분식과 매운 찜갈비를 맛보고, 길 건너 청라언덕과 계산동성당, 약령시, 동성로까지 걸어서 이었다.

전골냄비에 담긴 자연산 송이버섯과 접시에 결대로 썰어 낸 생송이·소고기 한 상FOOD
강원 양양 외2026.10.18

가을에 꼭 맛봐야 할 K-로컬 미식 8⁠선

양양 송이, 인천 꽃게, 무안 낙지, 금산 인삼부터 서천 한산소곡주까지 가을에 찾을 산지 미식 8⁠가지를 골랐다. 손질법과 먹는 순서, 산지 식당을 짚었다.

다소니 탁자에 차린 쌍화차와 쌍아정, 주전부리 한 상FOOD
전북 정읍2026.10.03

쌍화차 한 잔에 쌍아정 한 그릇

정읍 옛 도심 쌍화찻집 거리의 첫 집에서, 곱돌 잔에 담긴 쌍화차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쌍화청을 부어 먹는 쌍아정을 맛봤다.

숲속 난간 앞에 선 자연석. 붉은 글씨로 '산불됴심'을 세로로 새겼다CULTURE
서울 외2026.10

세종이 태어난 동네부터 한글로 새긴 비석까지 8⁠곳

1443⁠년 창제부터 1926⁠년 가갸날까지, 세종의 자취가 남은 궁궐과 왕릉, 한글 가사⁠·소설⁠·조리서가 얽힌 정자와 고택, 한글로만 새긴 비석까지 8⁠곳을 짚었다.

해 질 녘 역광을 받은 따라비오름 억새와 멀리 보이는 산줄기OUTDOOR
서울 외2026.10

불 놓고, 베고, 다시 심어 지킨 억새밭 6⁠곳

불을 놓던 제주 목장과 정선 민둥산, 해마다 억새를 베는 서울 하늘공원, 다시 심는 간월재와 명성산까지, 사람이 지켜 온 억새밭 6⁠곳과 걷는 길을 담았다.

설계는 다니엘 리베스킨트. 2013년 2월 문을 열었다STAY
부산2026.10

창가에서 3⁠시간을 보냈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광안대교 하나로 1⁠박의 이유는 충분했다. 고층 오션뷰 객실부터 라운지, 조식, 수영장까지 호텔 안에서만 하루를 보냈다.

빅루프 아래 철골 격자를 두른 더블콘과 '영화의전당 라이브러리' 간판을 단 입구TRAVEL
부산2026.10

영화를 찍고, 틀고, 모으는 부산 9⁠곳

영화의전당에서 시작해 〈변호인〉⁠을 찍은 영도 흰여울 골목에서 끝난다. 중간에 해운대와 광안리, 남포동을 지난다.